‘당신은 너무합니다’ 23회, 손태영 엄정화에 “한상에서 밥도 못먹는 주제에” 모욕

▲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23회
▲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23회
27일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23회에서 성환(전광렬)은 “혼인신고부터 하자”는 지나(엄정화)의 제안을 거절한다.

해당(장희진)과 경수(강태오)가 연인사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지나는 눈물을 흘리고, 처리해야할 대상이라고 말한다.

윤희(손태영)은 지나에게 성환은 나경(윤아정)을 믿지 않지만, 자신은 믿는다고 말한다.

지나는 자신이 시어머니가 될 사람이라고 말하지만 윤희는 “한상에서 밥도 못먹는 주제에 무슨 시어머니냐”며 모욕을 준다. 

“그대로 갚아줄거야”라고 다짐하는 지나를 보며 나경은 “나간다는 말은 거짓말이었어”라고 말한다.

해당을 만난 지나. 또다시 해당을 괴롭히는 모습에 경수는 화를 참지 못한다. 해당은 경수와 지나의 관계에 의문을 품는데…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23회는 27일(토요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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