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 은수’ 124부, 박하나 “이영은 폭력교사 아니다” 해명글 & 이영은 “이유 뭐냐”

▲ KBS2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124부
▲ KBS2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124부
25일 방송될 KBS2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124부에서 빛나(박하나)의 독단적인 행동으로 윤가식품에는 또 다른 소문이 퍼지기 시작한다. 

빛나는 은수(이영은)가 과거 폭력교사로 파문됐던 문제에 자신이 관련이 있었다며 무죄로 판명됐다는 사실을 알린다.

이를 알게 된 은수와 범규(임채무)네 가족들은 큰 충격을 받고 빛나의 행동을 나무라고, 수현(최정원)만이 빛나의 편을 들며 비호한다. 

수민(배슬기)은 결혼을 반대하는 선영(이종남)을 설득하기는커녕 오히려 화만 부추기고, 끝내는 방문을 걸어잠그며 단식투쟁을 벌인다.

불안한 선영과 가족은 문을 따고 수민의 방에 들어가고, 누워있던 수민은 형식을 찾는 모습에 가족들은 어이없어 한다.

한편 빛나를 찾아간 은수는 이제와서 이런 일들을 벌이는 이유가 뭐냐고 묻는데…

KBS2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124부는 25일(목요일) 오후 8시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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