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 오순남’ 25회, 한수연 집에 초대한 금보라 & 박시은 한수연에 “미쳤어요?”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25회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25회
29일 방송될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25회에서 유나(서혜진)는 세희(한수연)를 집에 초대한 화란(금보라)을 나무란다.

순남(박시은)은 아무렇지 않게 집안을 둘러보는 세희와 화란의 태도에 기가 찬다. 순남은 세희에게 의도가 뭐냐고 묻자 유민을 위해 투자한 거라고 말한다.

세희는 순남에게 모든 것이 유민(장승조)를 위한 일이라며 유민에 대한 마음을 고백한다.

세희는 유민을 사랑한다고 하자, 놀란 순남은 “미쳤냐, 가정이 있는 사람을”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25회는 29일(월요일) 아침 7시50분에 방송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