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평택역 BT온유안 앨리츠’ 26일 견본주택 개관, 평택 도시형생활주택 중 최고층 22층 높이…랜드마크 기대감↑

▲ 평택역 BT온유안 엘리츠 투시도

평택시 랜드마크 주거시설로 자리 잡을 ‘평택역 BT온유안 앨리츠’가 지난 26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평택역 BT온유안 앨리츠는 도시형생활주택 299세대와 오피스텔 20실로 구성될 예정이다. 1개 동으로 최고 22층에 달하며 도시형생활주택은 전용면적 18~43㎡,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34㎡로 구성되며 실사용면적은 27~36㎡이다.

 

이 주택은 일부 세대에 경사지붕을 활용한 복층형 설계와 100% 자주식주차장을 도입하는 등 특화설계로 평택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가변형 벽체를 이용한 투룸형 스타일로 1인 또는 2인 거주가 가능해 임대수요를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옥상에는 피트니스, 옥상정원 등 커뮤니티시설을 설치해 스카이라운지형 커뮤니티를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오피스텔에선 보기 어려웠던 분양보증을 받아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가능, 무상 발코니 확장 등 금융혜택이 우수하다.

 

엘리츠가 들어서는 부지는 고덕국제신도시, 미군기지이전,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과 LG전자 평택 디지털파크, SRT 등 대형개발 호재로 넘쳐나는 평택의 노른자위 입지로 걸어서 1호선 평택역을 갈 수 있다. SRT지제역을 이용하면 수서까지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한층 높아졌다. 또한, 인근에 로데오거리가 있어 AK플라자를 비롯한 평택역 및 도심지 중심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시는 미군기지 이전과 삼성반도체공장, LG 디지털파크 등 다양한 호재들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풍부한 배후수요와 높은 미래가치를 품은 도시에 들어서는 평택역 BT온유안 앨리츠는 특허출원을 받은 특화설계와 최고층이라는 랜드마크를 내세우며 평택시 내 최고의 주거공간으로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서울지하철 2호선 역삼역 인근(강남구 테헤란로 222 도원빌딩 1층)에 있으며, 홍보관은 평택시 평택동 185-69, 2층에도 마련됐다. 

평택=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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