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 드라마 속 10대들의 사각관계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초인가족 2017>의 시청 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사춘기 네 남녀의 사각관계. 그 주인공들은 바로 대한민국 평범한 여중생으로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는 ‘나익희’(김지민)와 단짝 ‘배민서’(강은아), 익희의 첫 사랑이자 첫 남자친구 ‘공윤’(홍태의), 그리고 옆집 사는 범생이 ‘강보람’(정유안)이다.
먼저 익희와 민서는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서로를 응원해주는 가장 친한 친구이다. 두 사람은 항상 붙어 다니며 누구보다 서로 잘 이해하고 의지했기 때문에 이들을 사이에 둔 사각관계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익희와 공윤은 어른들의 성숙한 연애와는 사뭇 다른 10대들만의 풋풋한 러브스토리를 보여주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 특히 서로를 바라보며 노래 연습을 하고, 함께 학원을 가는 등 그 나이에 맞는 연애 방식으로 또래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냈다.
그런 익희의 남자친구 공윤이 최근 민서를 바라보는 눈빛이 달라져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익희와 함께 있어도 민서를 찾는 등 수상한(?) 행동들을 보이며 익희의 촉을 더욱 곤두서게 했다고.
사각관계의 마지막 주인공은 익희의 옆집 사는 범생이이자 민서의 짝사랑 상대 보람이다. 보람은 이전부터 익희를 바라보는 심상치 않은 눈빛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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