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는 공사가 운영하는 고양환경에너지시설이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경기 G씨네마 사업의 ‘경기도 다양성 영화 상영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유경제를 실현한다는 목적으로 공공시설을 활용해 다양성영화를 상영, 올해 첫 번째 영화 상영관으로 고양환경에너지시설을 선정했다.
고양환경에너지시설은 이에 따라 영화나눔협동조합과 협약을 맺고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 관리동 1층 홍보실에서 영화 상영을 진행한다.
고양환경에너지시설은 다양성영화 상영을 통해 많은 지역 주민들의 고양환경에너지시설 방문을 유도, 주민 친화적인 시설로 거듭날 계획이다.
다양성영화 상영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도시관리공사 홈페이지 또는 고양환경에너지시설 홈페이지(ene.gy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양=김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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