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바다’ 71부, 오승아 母 부고소식에 오열 & 최성재 상견례 아닌 오승아에게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71부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71부
5일 방송될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71부에서 순옥(박현숙)의 죽음 이후, 가족들은 이별의 슬픔을 딛고 일상으로 복귀한다. 

뒤늦게 순옥의 부고를 전해들은 수인(오승아)은 순옥을 떠나온 세월에 대한 후회와 죄스러움에 가슴을 치며 오열한다.

하지만 선우(최성재)의 상견례 준비로 바쁜 금례(반효정)의 마음을 어지럽힐까 끝내 아픔을 숨기고 견딘다. 

상견례 당일, 금례는 선우를 기다린다. 그러나 선우는 수인이 아프다는 소식에 수인에게로 달려간다.

한편, 순항 중이던 공천 계획에 빨간불이 켜지자 재만(김승욱)은 대책을 세우느라 분주한데…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71부는 5일(월요일) 아침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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