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윤관석의원 소비자연맹 ‘제20대 국회 제1차년도 헌정대상’ 수상자 선정

더불어민주당 박남춘(인천남동갑)·윤관석의원(인천 남동을)이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가 선정한 ‘제20대 국회 제1차년도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의원은 전체 2위 성적으로 헌정대상 수상자에 선정됐으며, 인천지역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10위권 내 진입했다.

 

박 의원은 지난 1년간 인천지역 국회의원 중 최다법안발의(대표발의 43건), 본회의?상임위 출석률 100%, 우수한 국정감사 성과 등을 인정받았다.

 

박 의원은 “더 잘하라는 격려와 성원이라 생각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윤관석 의원은 이번 헌정대상 수상으로 지난 의정 활동 5년 동안 우수 국회의원 32관을 달성하게 됐다.

 

윤 의원은 “국회의원을 만들어 주신 남동구민과 지지해주시는 국민께 보답하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해 의정 활동을 해왔다.”라며, “앞으로도 늘 민생을 최우선으로 국민과 소통하는 의정 활동하며 인천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노력 히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윤 의원은 지난 19대 대선에서 국민주권선대위원회 대변인단의 사령탑인 공보단장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문재인 정부의 제1과제인 ‘일자리 창출 정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더불어민주당 민생상황실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헌정대상 시상식은 오는 7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유제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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