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 오순남’ 31회, 한수연에 흔들리는 장승조 “먼저 기다렸는지도 모른지”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31회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31회
6일 방송될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31회에서 유민(장승조)는 세희(한수연)을 위로하며 어쩌면 자신이 먼저 기다렸는지도 모른다고 고백한다.

준영(이채미)이 입원한 병실로 찾아온 유민에게 순남(박시은)은 그냥 나가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황세희에게 이번 일과 무관하냐고 물어보라 말한다.

순남은 투자 사기꾼까지 내세웠더라고 몰아붙이고, 유민은 “너 정말 그거 다 책임질 수 있는 소리야”며 분노한다.

돈을 건네는 화란(금보라). 화란은 누가 먼저 돈을 받았다더라고 슬쩍 흘려달라고 말하는데…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31회는 6일(화요일) 아침 7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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