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2’ 한예리·한승연·박은빈·지우·최아라 하메 5인방 라인업 확정

▲ 한예리(사람엔터테인먼트), 한승연(제이와이드컴퍼니), 박은빈(나무엑터스), 지우(사람엔터테인먼트), 최아라(앨컴퍼니) 제공
▲ 한예리(사람엔터테인먼트), 한승연(제이와이드컴퍼니), 박은빈(나무엑터스), 지우(사람엔터테인먼트), 최아라(앨컴퍼니) 제공
‘청춘시대2’에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지우, 최아라가 모였다. 1년 전처럼 셰어하우스 벨에포크의 다섯 명의 하우스메이트(이하 하메)가 청춘 이야기를 담는다.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 제작 드라마하우스, 지앤지프로덕션)가 하메 5인방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철의 여인 윤진명 역의 한예리, 연애 호구 정예은 역의 한승연, 여자 신동엽 송지원 역의 박은빈, 특급 소심이 유은재 역의 지우, 그리고 새롭게 벨에포크에 들어온 ‘키 큰애’ 조은 역의 최아라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청춘시대2’는 ‘청춘시대’의 1년 후를 그린다. 홀연히 중국으로 떠났던 윤진명은 취업에 성공했고, 데이트폭력의 피해자였던 정예은은 1년간 휴학했다. 취직보단 연애가 더 급한 송지원은 여전히 모태솔로이고, 첫 사랑 캠퍼스커플에 성공한 유은재는 실연의 아픔을 겪었다. 

그리고 강이나(류화영)가 비운 방에 새로운 하메 조은이 들어온다. 절대 180cm는 되지 않는다고 우기는 장신 중의 장신으로, 편지 한 장 때문에 벨에포크에 오게 된 뉴페이스다. 

‘청춘시대’로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영혼의 단짝이라 불리는 박연선 작가와 이태곤 감독이 ‘청춘시대2’로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 ‘품위 있는 그녀’ 후속으로 오는 8월 말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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