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카우트연맹과 365세이프타운(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은 지난 10일 청소년 재난안전 체험을 위한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 기관은 MOU를 통해 ▲청소년 재난안전 체험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개발 지원 ▲한국스카우트연맹 소속 지도자 및 대원들의 재난안전 체험 등을 실시하게 된다.
한국스카우트연맹 권구연 사무총장은 “365세이프타운과의 이번 MOU를 통해 청소년 재난안전 체험에 대해 공동으로 고민하는 유익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김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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