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은 입점 브랜드의 60%인 150여 브랜드가 참여해 최고 80% 할인하고 브랜드 카테고리 별 특별 사은행사를 펼쳐 공연 티켓, 텀블러, 핫휠 미니카 등을 증정한다.
베르니스, 꼬르넬리아니, 한스타일, 파라점퍼스, 봉쁘앙 등의 브랜드가 추가 20% 깎아주고 발렌시아가가 올해 S/S 상품을 최고 40%, 브리오니가 S/S 상품을 최고 80% 할인해준다. 남성 편집숍인맨즈컬렉션은 기존 최고 50% 할인율에 추가 10% 할인을 진행한다.
럭셔리 및 컨템포러리부터 캐주얼, 스포츠, 아웃도어, 키즈 브랜드까지 폭넓은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몽블랑, 아르마니 스토어, 마이클코어스, 마쥬, 산드로, 쟈딕앤볼테르 등의 브랜드가 추가 20% 할인해주고 이세이미야케 앤 플리츠플리츠와띠어리는 지난 2015년 S/S 상품을 70% 깎아준다.
브룩스브라더스는 올해 S/S 상품을 추가 20% 할인하고, 리바이스는 2개 상품 이상 구매 시 1개 상품을 무료 증정한다. 나이키는 최고 70% 할인하며, 푸마는 10% 추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제이린드버그가 기존 50% 할인하던 지난해 S/S 상품을 추가 20% 할인, 테일러메이드와 나이키골프는 추가 10% 할인, 캘러웨이골프는 티셔츠와 바지 균일가전을 한다. 키즈 브랜드 행사가 이어져 펜디키즈가 특가상품을 80%, 리틀그라운드가 추가 30% 할인해준다.
브랜드 카테고리 별로 다양한 사은 이벤트도 펼쳐진다. 럭셔리·컨템포러리 브랜드에서 당일 200만 원 이상 구매 시 뮤지컬 ‘시카고’ 오리지널 내한공연 초대권(R석) 2매를 선착순 100명에 증정하고, 스포츠·골프·아웃도어 브랜드에서 당일 20만 원 이상 구매 시 텀블러 1개를 선착순 250명에게 제공한다.
캐주얼·TD·잡화 브랜드에서 당일 10만 원 이상 구매시 예술의 전당 ‘라이프 사진展’ 티켓 2매를 선착순 350명에게 증정하고, 키즈·식음 브랜드에서 당일 5만 원 이상 구매 시 핫휠 미니카 3대를 선착순 200명에게 증정한다.
한편,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방문객은 지난 2008년 250만여 명에서 지난해 850만여 명으로 3배가 넘게 성장했으며, 누적 방문객 수가 5천여만 명에 이르는 등 미국의 우드버리커먼, 일본의 고템바 프리미엄 아울렛에 버금가는 세계 정상급 아울렛으로 발돋움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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