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백년손님’ 자은도 최서방, 바위옷 따러 무인도행…장인은 어디에?

▲ SBS ‘자기야-백년손님’ 379회
▲ SBS ‘자기야-백년손님’ 379회
15일 방송될 SBS ‘자기야-백년손님’ 379회에서 자은도 사위 최서방이 장모와 무인도에서 바위옷 찾기에 나섰다가 장인이 돌아오지 않아 애태우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맛깔나는 자은도 밥상 칠게젓에 한상 해치운 최서방, 그런데 사족 못 쓰는 바위옷 묵이 없다. 사위사랑 장모는 바위옷을 따다 만들어 주겠다고 하고, 장인은 먹고 싶은 사람이 가야한다는데…

그런데 장인이 데려간 바위옷을 따러 간 곳은 사람 하나 없는 무인도.

오늘도 계속되는 염전의 하루. 새벽같이 일어난 최서방에게 주어진 미션은 염전판을 돌아다니며 수로를 열어라! 

최첨단 반수동(?) 시스템의 염전 수로를 열었더니 두 번째 미션인 물빠진 소금판 위청소가 기다린다.

염전 일을 끝내고 장인을 위해 간식을 사러 출동한 최서방은 자은도 최고의 핫 플레이스 읍내로 향하는데. 갓구운 빵이 가득한 빵집에 도착하고 장인의 취향일 것 같은 빵을 한아름 쇼핑한 최서방, 장인의 취향저격에 성공할 수 있을까?

SBS ‘자기야-백년손님’ 379회는 15일(목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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