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원수’ 11회, 박태인 추락한 최자혜 두고 도망 & 유건 박은혜 범인으로 신고

▲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11회
▲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11회
26일 방송될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11회에서 재희(촤자혜)가 테라스 밖으로 추락한 뒤, 세나(박태인)는 기겁해 자신의 흔적을 없애고 도망친다. 

그 때 별장으로 온 달님(박은혜)은 피 흘리는 재희를 발견한다. 그 사이 뒷문으로 도망친 세나는 루비(옥고운)의 차 블랙박스 찍히고 만다. 

한발 늦게 도착한 선호(유건)는 미처 세나를 보지 못하고 재희 옆에 있는 달님을 범인으로 오인해 경찰에 신고한다. 

세나는 두려움에 떨며 세강에게 살려달라며 매달리고, 경찰에 자수하자는 유경(김희정)은 경찰서에서 뜻밖의 광경을 목격한다.

재희는 병원으로 이동해 수술을 받지만 의식불명이 되어 사건은 미궁으로 빠지는데…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11회는 26일(월요일) 아침 8시30분에 방송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