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오연수 19살+14살 훈남 두아들 공개, “말도 안되게 잘 생겼다” 폭풍칭찬

▲ SBS ‘미운 우리 새끼’ 오연수 19살+14살 훈남 두아들 공개
▲ SBS ‘미운 우리 새끼’ 오연수 19살+14살 훈남 두아들 공개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스페셜 MC로 나온 오연수의 훈남 두 아들이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방송에서 신동엽은 오연수의 등장에 즐거워하는 어머니들에게 오연수·손지창의 두 아들이 말도 안되게 잘 생겼다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올해 고3인 19살 큰아들 손성민 군과 중2 둘째 아들 손경민 군의 사진이 화면에 나오자, 어머니들의 환호가 이어졌고 “너무 잘생겼다”, “탤런트 같다”며 폭풍칭찬이 쏟아졌다.

이어 서장훈은 젊은 엄마와 아들이 함께 다니면, “오연수씨가 의문의 젊은 남자와 팔짱끼고 다닌다”는 소문이  날 수도 있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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