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2’ 프로듀서 치타, F(x)루나·엑소·트와이스·GD·갓세븐 등과 애장품 바자회 참여

▲ SAC 펫페스티벌 시모마켓 스타애장품 바자회
▲ SAC 펫페스티벌 시모마켓 스타애장품 바자회
제2회 SAC 펫페스티벌 시모마켓 스타애장품 바자회에 랩퍼 치타가 참여해 판매에 크게 일조했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서종예, 이하 SAC) 가 주최한 SAC 펫페스티벌에서 시모마켓(대표 : 이희철)은 스타애장품 바자회를 진행했다. 

평소 반려동물 수호천사로 널리 알려진 F(x)루나를 비롯해, 엑소, 트와이스, GD, 갓세븐, 여자친구 등 인기 스타들이 애장품을 기부했으며, 해당 애장품들은 스타애장품 바자회를 통해 판매되었다.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1’ 우승자이자, ‘프로듀스101 시즌2’ 프로듀서로 활동한 랩퍼 치타는 시모마켓에 참여해 스타애장품 바자회 판매를 함께 진행했으며, 많은 팬들이 스타애장품들을 구매해 판매량이 크게 올랐다고 시모마켓은 전했다. 

이 날, 판매한 수익금은 전액 유기견들을 위한 집짓기, 사료 및 용품 구매 등 유기견 복지를 위한 자금으로 쓰인다고 한다. 

SAC 펫페스티벌에서는 한국, 일본 반려동물전문가들이 모두 참석해 토크쇼 형식의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애견 어질리티 대회, 위그애견미용경진대회, 독스타 선발대회 등의 대회와 애견미용체험, 무료진료상담, 반려동물 무료사진촬영, 캐리커쳐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되어 큰 화제가 되었다. 

반려동물 애호가로 소문난 미녀 개그우먼 맹승지도 참여해 사회를 진행하였고, 프로듀스101에 출연한 임우혁, 유진원(SAC 실용음악 전공)도 공연을 열어 인기 속에 SAC 펫페스티벌은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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