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36부, 김영철 “돌이킬 수 없는 강 건넜다” & 이준 낯선 父에 의구심

▲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36부
▲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36부
2일 방송될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36부에서 미영(정소민)은 중희(이준)의 열애설에 섭섭함을 감추지 못하지만 중희는 여전히 냉정하게 미영을 대한다.

미영은 중희가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사람이 변했다며 서운해한다. 정환(류수영)은 복녀(송옥숙)을 엎고 병원으로 달려가고 복녀는 자신이 죽을 병에 걸린 건 아닌지 우울해한다.
 
윤석(김영철)과 영실(김해숙)은 신분을 바꾼 과거를 밝히지 않는 대신 중희에게 더욱 잘하자고 다짐한다.

윤석은 이제와서 어떻게 돌이키냐며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말한다.
 
그러나 중희는 수진(김서라)가 아버지의 등에 큰 상처가 있다는 말과 주고 간 사진 속 아버지의 낯선 얼굴에 자꾸만 의구심이 드는데…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36부는 2일(일요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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