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대학생 서포터즈가 지난 1일 가뭄의 심각성과 물 절약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대국민 가뭄 극복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신촌 연세로 UPLEX 앞에서 열렸다. 대학생 서포터즈가 직접 기획해 진행한 이번 행사는 재미있고 쉽게 참가할 수 있는 국민 참여 부스 프로그램 운영과 물 부족으로 인한 환경변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일상 속 물 절약 상식 등을 홍보해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는 권역별(한강ㆍ금영섬ㆍ낙동강) 현장 체험과 해외사회공헌을 통해 온라인 카드뉴스 콘텐츠, 영상콘텐츠 제작 및 오프라인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청년세대와 K-water의 대표 소통프로그램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과천=김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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