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옥 제3600지구 구리화랑 로타리클럽 신임 회장 취임

“회원들이 진정한 봉사를 할 수 있도록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을 만들겠습니다.”

지난 1일 국제로타리3600지구 22대 총재로 취임한 윤희옥 신임 총재(62)의 일성.

경희대학교 법무대학원을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경영대학원 AMP를 수료한 윤 총재는 1995년 11월 로타리클럽에 입회하고서 20여 년 동안 지구 지식연수위원장, 지구 보건 및 기아완화 코디네이터, 지구 의전실장 등 활발한 활동으로 총재공로패, 유공패, 로타리확대상 등 10여 회에 걸쳐 상을 받았다.

또 구리시 사회복지사협회자문위원, 구리시장애인체육회 감사, 남양주 진접새마을금고 부이사장직을 겸임하며 지역사회 환원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해오고 있다.

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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