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경기도지사기 국학기공대회 종합 우승

▲ 오산시, 경기도지사기 국학기공대회 종합  우승
오산시가 국학기공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2회 경기도지사기 국학기공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오산시는 1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대회 종합에서 509.2점을 획득, 광명시(502.5점)와 용인시(502.0점)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군포시(498.5점)와 안성시(497.5점)는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평택시는 특별상을 받았다.

 

한편, 지난해 경기도 체육단체 통합에 따라 경기도생활체육회장기 대회가 경기도지사기 대회로 승격해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19개 시ㆍ군 6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소통과 화합의 축제를 연출했다.

▲ 오산시, 경기도지사기 국학기공대회 종합 우승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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