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와 이천시가 에어로빅스체조 동호인들의 축제인 2017 경기도지사기 에어로빅댄스체조대회 1ㆍ2부에서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다.
광명시는 1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부에서 성남시와 안산시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또 2부 이천시는 동두천시와 안성시를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1ㆍ2부 안산시와 안성시는 3위를 차지했으며, 수원시와 오산시는 장려상, 의정부시와 구리시는 특별상을 받았다.
학생부에서는 남양주 진접고가 고등부에서 광명경영회계고와 광명 광휘고를 제치고 우승했고, 중등부 광주 매양중과 초등부 안양 박달초도 정상을 밟았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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