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경험 풍부 직원 신뢰 두터워
1961년생. 성균관대 행정관리석사. 지난 2000년 인재개발원을 통해 경기도 공직사회와 인연을 맺은 뒤 여주부시장과 교육협력국장 등을 역임. 특히 이미 한 차례 평택부시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업무추진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 리더십도 있어 부하직원들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어.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평택부시장이라는 중책을 또 한 번 맡게 돼.
자연환경보전 이용시설 설치 기여
1959년 전남 장성 출생. 지난 1979년 공직에 입문해 38년간의 공직생활 끝에 부단체장으로 영전. 경기도에는 1987년 인연을 맺은 뒤 환경정책과장, 아동청소년과장 등을 역임. 환경정책과장을 역임하면서 자연환경보전 이용시설 설치, 생태네트워크 구축, 환경산업 지원육성 등에 크게 기여. 평소 소통을 중시하는 스타일로 조직원과의 관계가 매우 원만해. 꼼꼼한 업무스타일로 업무추진력도 정평.
불합리한 수도권규제 개선 힘써
1960년생. 아주대 교통공학 석사. 지역정책과장, 인사과장 등을 역임. 경기도청 역사상 최초로 기술직 출신으로 인사과장을 지낸 인물. 2년간 인사과장을 지내면서 원만한 인사 운영으로 기술직도 인사과장을 잘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 지역정책과장으로 이동한 후에도 불합리한 수도권규제 개선,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토지수용 업무 등을 원활히 추진한 것이 높게 평가돼 승진 발탁.
상생협약 체결 등 경기연정 확산
1967년생.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샌디에이고대 공공정책 석사. 행시 42회로 공직에 입문하고 나서 경기도 문화정책과장, 기획담당관, 교육협력국장, 국토교통부 교통안전복지과장 등을 역임. 기획담당관 시절 광역자치단체 간 상생협약 체결을 성사시키는 등 경기연정을 확산 시키는 데 큰 역할을 담당. 업무 기획ㆍ추진 능력이 탁월하고 늘 유쾌한 성격으로 부하직원들에게도 큰 인기.
정확한 판단력·조직 화합 중시
1968년생. 성균관대 행정학과, 미국 미시건 주립대 졸업. 행정고시 38회로 금융감독위원회 비은행감독과, 증권감독과, 금융위 기업재무개선지원단과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등을 역임한 금융통. 지난 2015년 일자리정책관으로 경기도 공직사회와 첫 인연을 맺은 뒤 환경국장 등을 역임. 정확한 판단력으로 각종 정책과 현안을 원만히 해결하는 것으로 정평.
경기도 부채감소 중추적 역할
1961년생. 경기대 행정학 석사. 예산담당관, 대외협력담당관 등 지내. 예산담당관을 역임하면서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 추진, 재정신속 집행, 지방채 관리 등 예산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인사에서 영전. 특히 경기도 부채감소에 큰 기여를 했으며 합리적인 예산 운용으로 경기연정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데도 역할. 따뜻한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어 상급자와 부하직원 모두 선호하는 간부 공무원.
업무능력 자타공인 ‘스마일맨’
1962년생. 중앙대 도시계획학 석사. 따복하우스과장, 건설기술과장 등을 역임. 특히 따복하우스과장을 지내면서 도정 핵심사업인 따복하우스 공급계획 수립, 판교2030하우스 건립 추진, 행복주택 발굴추진 등을 원활히 추진해 주택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인사에서 영전. 도지사의 핵심 정책사업을 도맡아 추진하면서 뛰어난 업무능력은 자타공인 검증받았으며, ‘스마일맨’으로 불릴 정도로 좋은 인상과 매너도 정평.
뛰어난 정무감각·현안해결 적임자
1967년생.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행시 37회. 행정자치부 출신으로 경기도 경제투자실과 문화관광국 등에서 근무하면서 경기도 지방행정을 현장에서 익혔으며 의왕부시장과 양주부시장 등을 역임하면서 종합행정 경험도 두루 갖춰. 뛰어난 정무감각으로 각종 현안 해결에 능력을 발휘하는 스타일이어서 도교육청과의 협력사업 등 각종 현안사업이 많은 교육협력국장에 적임자라는 평.
균형적 행정감각·직원 소통 앞장
1961년생. 충주공전 전산과 졸업. 여성정책과장, 정보기획담당관 등을 역임. 여성정책과장을 지내면서 양성평등정책 및 경력단절여성지원사업, 여성일자리 창출, 위안부 기림사업 등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 경기도 공직사회를 대표하는 여성 간부 공무원 중 한 명으로 균형적 행정 감각을 갖춘데다 정무적 능력도 뛰어나다는 평. 직원들을 배려하고 소통하는 업무스타일로 부하직원들에게 큰 신뢰를 받고 있어.
합리적 사고·업무 추진력 탁월
1959년생. 경기대 행정학석사. 지난 1983년 공직에 첫 입문한 후 경기일자리센터장, 일자리정책과장, 가평부군수 등을 역임. 기획ㆍ예산ㆍ정책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으며 특히 일자리 정책에 있어서는 경기도 첫 손에 꼽히는 인물. 합리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한 리더십으로 직원들과의 관계가 매우 좋고, 업무 추진능력도 뛰어나 최근 가뭄 극복 등 현안이 많은 수자원본부장에 적임자라는 평.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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