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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백년손님’ 마라도 스태미너식 군소를 잡아라! 박서방vs고서방 허세 낚시배틀

승인 2017-07-06 23:3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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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자기야 - 백년손님’ 382회
▲ SBS ‘자기야 - 백년손님’ 382회
6일 방송될 SBS ‘자기야 - 백년손님’ 382회에서 마라도 박여사네 문제사위 박서방과 고서방이 군소잡기 경쟁에 나선다.

박여사는 박서방과 고서방을 위해 군소를 잡을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두 사위는 또 일하러 나간다며 투덜투덜. 

그러나 군소가 마라도 최고의 스태미너식 끝판왕이란 사실을 알게 된 박서방과 고서방은 눈에 불을 켜고 군소잡기 경쟁에 나서는데…

철없는 문제사위 박서방과 고서방,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다? 동네 형님이 잡은 벵에돔회를 한 점 얻어먹으러 들렀다가 낚시 허세 배틀이 시작된다.

장비냐 실력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설전은 실제 낚시배틀까지 이어지고,소라 한 망사리를 건 대결의 결과는?

SBS ‘자기야 - 백년손님’ 382회는 6일(목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자기야-백년손님#마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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