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道 동탄분기점 관광버스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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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9시 10분께 화성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동탄 분기점 부근을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버스기사 A씨(51)가 차량을 갓길에 세우고 승객 45명을 전원 대피시켜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화성=박수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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