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평원 경기지원 '에벤에셀의 집' 방문, '사랑의 수확 감자' 전달

▲ 축산물 품질 평가원 경기지원

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 경기지원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행사를 펼쳤다.

 

축평원 경기지원은 5일 수원시 권선구 장애우 복지시설 ‘에벤에셀의 집’을 방문해 햇감자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햇감자는 경기지원 직원들이 직접 일군 밭에서 수확한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번 ‘사랑 나눔 농작물’ 후원에 활용된 햇감자는 경기지원 직원들과 안산시 한우작목반 농장주들이 복지시설 후원을 위해 정성스레 관리했다.

 

축평원 경기지원은 소외계층이 안정적인 생활기반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연중 지원을 하고자 관내 복지시설과의 유대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올해도 개방·소통·협력 등 정부 3.0 가치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상근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장은 “경기지원 직원들과 농민들의 따뜻한 정성과 사랑이 담긴 맛좋은 감자를 장애우분들이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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