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가인ㆍ배우 주지훈, 교제 3년 만에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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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제공.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30)과 배우 주지훈(35)이 결별을 인정했다. 교제 3년 만이다. 

가인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주지훈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7일 “두 사람이 결별했으며 헤어진 시기 등 자세한 얘기는 사생활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주지훈이 2014년 가인의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그해 5월 교제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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