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의 핵심이면서 상징인 미8군사령부가 서울 용산에서 평택으로 주둔지를 이전하며 미8군의 평택시대가 열렸다. ‘미8군사령부 개청식’이 열린 11일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서 토머스 밴달 주한 미8군사령관, 백선엽 장군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워커 장군 동상을 제막한 후 헌화하고 있다. 주한미군은 올해 말까지 나머지 부대 이전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권오현기자
경기일보 뉴스 댓글은 이용자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건전한 여론 형성과 원활한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사항은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경기일보 댓글 삭제 기준
1. 기사 내용이나 주제와 무관한 글
2. 특정 기관이나 상품을 광고·홍보하기 위한 글
3. 불량한, 또는 저속한 언어를 사용한 글
4. 타인에 대한 모욕, 비방, 비난 등이 포함된 글
5. 읽는 이로 하여금 수치심, 공포감, 혐오감 등을 느끼게 하는 글
6. 타인을 사칭하거나 아이디 도용, 차용 등 개인정보와 사생활을 침해한 글
위의 내용에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이거나 공익에 반하는 경우,
작성자의 동의없이 선 삭제조치 됩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