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주한미군 평택시대' 미8군 사령부 신청사 개관

주한미군의 핵심이면서 상징인 미8군사령부가 서울 용산에서 평택으로 주둔지를 이전하며 미8군의 평택시대가 열렸다. ‘미8군사령부 개청식’이 열린 11일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서 토머스 밴달 주한 미8군사령관, 백선엽 장군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워커 장군 동상을 제막한 후 헌화하고 있다. 주한미군은 올해 말까지 나머지 부대 이전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권오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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