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 오순남’ 61회, 분노한 김혜선 한수연에 “지분 다 압수, 황룡과 끝이야”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61회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61회
18일 방송될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61회에서 세희(한수연)의 추악한 모습을 본 세종(이로운)은 두물(구본승)을 원망한다.

순남(박시은)은 명자(신이)로부터 세희가 선주(김혜선)의 친 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듣고, 세희는 또다른 계략을 지시하며 발악한다.

두물에게서 어이없는 소식을 들은 순남. 두물은 상대보다 먼저 특허 등록부터 하라고 말한다. 유민(장승조)는 아버지의 수첩을 넘겨 받으며 “몸조심해, 상대는 사람 목숨을 갖고노는 놈”이라는 말을 듣는다.

한편 선주는 세희에게 분노하며, “지분도 다 압수하겠다. 황룡과 끝”이라고 선언하는데…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61회는 18일(화요일) 아침 7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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