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바다’ 104부, 천길재단 뺏으려는 김승욱 & 재단기금 횡령소문 반효정 체포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04부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04부
20일 방송될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04부에서 정욱(김주영)과 재만(김승욱)은 금례(반효정)에게서 천길재단을 뺏으려는 계획을 본격화하고 실행에 옮긴다. 

태수(최우석)는 선우에게 재만을 믿지 말라며 위험한 사람이라고 직언하고, 선우도 금례에게 재만을 믿지 말라고 말한다.

금례는 재단기금을 유용하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후 경찰에 잡혀간다.

그동안 재만을 철썩 같이 믿어왔던 금례는 비로소 그의 본색을 보게 되고, 선우(최성재)는 천길재단 이사장의 해임안이 상정되자 금례의 해임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한편 설희(채민희)는 오랫동안 말하지 못했던 비밀을 만표(손종범)에게 털어놓는데…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04부 20일(목요일) 아침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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