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야 사는 남자’ 3회, 최민수 이소연과 바람 신성록에 “감히 나를 농락하냐” 분노

▲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3회
▲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3회
20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3회에서 백작(최민수)는 친딸을 만나기 전 사위인 호림(신성록)를 먼저 찾고, 그의 환심을 사기 위해 물량 공세를 퍼붓는다. 호림이 바람을 피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있는 한소장(김병옥)은 백작이 한심하다.

호림은 백작에게 딸은 부친이 살아있는지 모를거라고 하자, 백작은 알고 있을거라고 말한다. 그러나 지영A(강예원)는 죽고 없다며 분노한다.

그런데 백작이 딸이라고 내놓은 사진은 지영B(이소연). 백작은 아이는 왜 낳지 않냐고 묻는다.

백작 딸 후보 중 하나 지영A(강예원)은 우연히 놀러간 클럽에서 백작을 마주친다.

한편, 백작은 호림을 누르며 감히 나를 농락하냐며 분노하는데…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3회는 20일(목요일) 밤 10시, 4회는 10시 35분에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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