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바다’ 106부, 최성재 반효정 누명 벗길 증인&증거 찾을까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06부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06부
24일 방송될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06부에서 재만(김승욱)과 정욱(김주영)은 돈을 챙길 욕심에 천길제분 매각을 서두르고, 수인(오승아)은 그런 정욱을 만나 천길제분을 돌려달라고 애원해 보지만 정욱은 들으려하지 않는다. 

정욱은 천길재분 매각이 잘 이루어지면, 매각가의 절반이 재만 몫이라고 말한다. 하늘 보육원장의 재산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는 보고를 받은 선우(최성재)는 보육원장을 직접 찾아간다.

재만 측과 보육원장들 사이에 뒷거래가 있음을 직감한 선우는 금례의 누명을 벗기고 천길제분을 되찾기 위해 분투하던 중 하늘보육원 총무의 전화를 받게 된다. 

총무는 금례(반효정)이 자금횡령과 무관할 것이라고 확시하고, 선우는 그 사실을 증언해 줄 수 있냐고 묻는다.

이 사실을 알게된 재만과 정욱. 선우는 예상치 못한 사건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06부는 24일(월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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