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41부, 도지한 임수향에 “내마음 장난 같애?”

▲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41부
▲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41부
24일 방송될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41부에서 상철(전인택)에 대해 알게 된 대갑(고인범)과 성희(박해미)는 서로에 대한 신뢰를 잃는다. 

성희는 대갑에서 자신한테 사람 붙였냐고 묻고, 대갑은 지금 막나가자는 거냐며 날카롭다.

상철은 오경아(이응경)에게 곗돈 떼인 사람이라며 전화를 받고, 자신이 가보겠다고 말한다.

도현(이창욱)은 수단방법을 안 가리고 무궁화(임수향)의 마음을 얻겠다 다짐한다. 한편, 은주(박규리)는 무궁화에게 야근 후 태진(도지한)에게 고백할 거라 말한다.

무궁화는 자신을 붙드는 태진에게 결혼이라도 하자는 얘기냐며 장난스레 받아들이자, 태진은 자신의 마음이 장난같냐고 되묻는데…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41부는 24일(월요일) 오후 8시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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