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즐기는 달달한 문화디저트… 오늘 용인시청서 타악밴드 ‘잼스틱’ 무대

▲ 잼스틱 공연 모습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26일 낮12시20분 용인시청 로비 1층에서 ‘정오의 문화디저트’를 진행한다.

 

이번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타악 퍼포먼스로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는 타악 밴드 ‘잼스틱’의 무대로 꾸며진다. 잼스틱(Zamstick)은 왕성한 공연을 펼치고 있는 실력파 타악팀으로 다양한 공중파 방송 활동과 공연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타악 공연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무대에는 용인시청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 관객들을 위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뽀로로’, ‘헬로 카봇’, ‘꼬마버스 타요’, ‘로보카 폴리’ 등 인기 애니메이션 주제곡 메들리와 동요 등 친숙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특히 악기 소개, 멜로디봉 퀴즈, 마칭 퍼레이드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즐거운 공연을 만들 계획이다.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031)323-6346.

용인=송승윤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