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여자’ 65부, 배종옥 변우민 기억 찾을까 불안 & 오지은 유괴죄 고소장

▲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65부
▲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65부
26일 방송될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65부에서 기억을 잃은 도영(변우민)이 회사로 찾아오자, 지원(배종옥)의 불안감은 커져간다.

지원은 도영이 김비서를 기억하고 있음을 알고 과거 기억이 다 돌아온 건 아닐까 불안해한다. 도치(박윤재)가 자신의 방에서 나오는 모습에 당황한다.

여리(오지은)는 지원에게 사망진단서 조작 및 영유아 유괴죄로 고소장을 내민다. 지원은 증거가 있냐고 묻는다.

마야(김지안)을 빼앗긴 무열(서지석)은 말년(서권순)을 찾아가 자신의 딸을 뺏어갈 수 없다고 항변한다.

한편, 자신이 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마야는 여리에게 이를 확인하려 하는데…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65부는 26일(수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