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43부, 김영철 집 떠난 이준 “그냥 이대로 사세요. 그게 벌이에요”

▲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43부
▲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43부
29일 방송될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43부에서 혜영(이유리)은 아버지가 '변한수(김영철)'의 신분으로 살아 온 '이윤석'이라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는다.

혜영은 이러한 사실을 정환(류수영)에게도 밝히지 못한채 혼자만 알고 있다.

아버지에 대해 미영(정소민)에게 사실대로 말할 수 없는 중희(이준)는 답답함을 느끼지만 가족들이 사실을 알고 상처받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며 조용히 아빠분식을 떠난다.

혼자 있던 규택(강석우)는 갑작스레 담이 와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복녀(송옥숙)의 도움을 받게 된다.

라영(류화영)의 집 식탁에서 잠이 든 철수(안효섭) 때문에 깜짝 놀라고, 라영은 철수를 자신의 남자친구라고 소개한다.

한편 미영은 연락이 되지 않는 이준이 궁금하기만 한데…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43부는 29일(토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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