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화한 성품 바탕… 리더십·배려심 갖춘 뛰어난 덕장
1967년 전북 순창 출신으로 한성고와 숭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가천대 대학원에서 회계세무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5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 국세청 개인납세국 소득세, 대전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온화한 성품에 배려심이 깊고 리더십이 뛰어난 덕장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평택=김덕현기자
업무추진·지휘능력 탁월… 직원들 신뢰 두터워
1970년 전남 화순 출생으로 광주 대동고,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제45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전주세무서 징세과장, 동수원서 조사2과장, 국세청 부가가치세과, 광주청 징세과장, 순천세무서장, 국세청 고객만족센터장, 중부지방국세청 개인납세2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합리적이고 탁월한 지휘능력으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으며 세무조사에는 예리함으로 업무추진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이다.
성남=강현숙기자
합리적·친화력 장점… 조세업무 분석능력 뛰어나
1961년 전남 영광 출생으로 광주 진흥고와 국립세무대학(1기)을 졸업했다.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를 취득했다.
1984년 8월 마포세무서 총무과 근무를 시작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수원세무서 소득세과 등을 거쳐 홍성세무서장, 중부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 개인납세2과장 등을 역임했다. 합리적이고 넓은 친화력을 바탕으로 업무 분석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용인=송승윤기자
외교부 상하이 총영사관 재직… 3년만에 국내 복귀
1972년 서울출생으로 광주 숭일고와 고려대를 졸업했다. 행시 45회로 국세청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군산세 납세지원과장과 고양세무서 세원관리1과장ㆍ세원관리3과장, 해외파견(영국 맨체스터대), 국세청 기획조정실 창의혁신과, 국제조서 국제협력1팀장을 거쳐 외교부 상하이 총영사관으로 재직하다 3년 만에 국내에 복귀해 처음으로 부천세무서 서장으로 부임했다.
이성글 서장은 취임사에서 “소통과 세무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직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세정업무를 펼쳐나갈 것”을 당부했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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