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 오순남’ 71회, 김혜선 한수연에 “니가 그러고도 사람이냐?” 분노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71회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71회
1일 방송될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71회에서 두물(구본승)은 유민(장승조)에게 세희(한수연)과는 계속 남남으로 살길 바란다고 말한다.

유민은 세희에게 두물에게 감정이 남아있냐고 묻고, 세희는 눈물을 보인다.

세종(이로운)은 모두 꼴보기 싫다며 두물의 손을 뿌리치고 세희는 순남(박시은)에게 안방마님 자리까지 차고 앉으라고 거칠게 말한다.

선주(김혜선)은 이렇게 엄청난 일을 저질러 놨느냐며 세희를 나무라며 니가 그러고도 사람이냐며 분노한다.

한편 복희(성병숙)은 점점 상태가 악화되고 순남은 세희에게 이상한 약물을 먹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는데…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71회는 1일(화요일) 아침 7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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