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바다’ 112회, 강남투자 미끼 문 김승욱 사채업자 만나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12회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12회
1일 방송될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12회에서 강남개발사업 투자금 마련에 혈안이 된 재만(김승욱)은 정욱(김주영)에게 사채를 알아보라고 한다. 

재만은 강회장이 투자하려던 땅 100만평을 자신이 사기로 했다며 사채를 쓰자고 말한다.

수인(오승아)를 만난 정욱은 공장을 신고하고 자신을 유치장에 넣은게 맞냐며 분통를 터트린다.

남사장은 정욱에게 누가 자신을 감시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하고, 태수(최우석)는 선우(최성재)에게 남사장을 알아보고 있다고 말한다.

한편 남 사장은 갑작스레 경찰서에 잡혀 들어가고, 재만은 노발대발한다. 

정욱은 어떻게든 이를 홀로 해결해보려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자 결국 숨겨왔던 비밀을 재만에게 털어놓는데…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12회는 1일(화요일) 아침 9시 방송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