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잠재된 재능 발굴’ 청소년 종합예술제 개최

제목 없음-5.jpg
양주시는 7월1일 양주시 청소년수련원에서 ‘2017 양주시 청소년종합예술제’를 개최했다. 

양주시가 주최하고 YMCA가 주관한 이번 예술제는 청소년들이 예술적 감수성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해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초ㆍ중ㆍ고등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대회는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등 4개 부문 17개 종목에 36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 18팀(개인 8, 단체 10), 우수상 18팀(개인 8, 단체 10) 장려상 10팀(개인 2, 단체 8)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부문별 최우수상 입상자는 오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제25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 경연에 양주시 대표로 참가해 양주시의 위상을 드높이게 된다.    

 

글_이종현기자 사진_양주시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