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이어 폭우의 영향으로 농산물 가격이 대폭 올랐다.
2일 수원하나로클럽에서는 배추(3입ㆍ망)가 8천 원으로 전주(2천 원)보다 가격이 300%나 급등했다.
시금치(1단)는 3천150원으로 전주(2천480원)보다 27.0%, 고구마(100g)는 전주(430원)보다 가격이 23.3% 상승한 530원에 판매되고 있다.
토마토(5㎏)는 1만 3천800원으로 전주(6천900원)보다 100% 가격이 올랐고, 배(3개) 1만 1천 500원, 사과(3개) 2천850원으로 전주보다 각각 55.4%, 22.3% 가격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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