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백년손님’ 나르샤·황태경 후포리 노동후 졸도? 과일주 절도사건 결말은

▲ SBS ‘자기야-백년손님’ 386회 나르샤·황태경 부부
▲ SBS ‘자기야-백년손님’ 386회 나르샤·황태경 부부
남서방 처가 후포리에 나르샤·황태경 부부가 떴다.

3일 방송될 SBS ‘자기야-백년손님’ 386회에 달콤한 신혼부부 나르샤·황태경 부부가 후포리에 나타난다.

이들은 하이힐과 캐리어로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며 반갑게 인사하지만 이춘자 여사의 예상치 못한 푸대접을 받는데…

이 여사는 “우리집에 왔으면 내말을 들으라”며 신혼일기가 아닌 전원일기를 방불케하는 노동을 겪고 졸도 지경에 이른다.

그러나 노동만으로 끝날 순 없다. 남서방의 유혹에 빠져든 신혼부부. 옛날 집에 맛있는 과일주가 있으니 이춘자 여사 몰래 훔쳐야 한다.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나르샤, 이 여사의 삼엄한 감시를 피해 과일주를 훔칠 수 있을까?

SBS ‘자기야-백년손님’ 386회는 3일(목요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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