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PSG 이적 공식발표…이적료 2천970억 원 수준

브라질 축구선수 네이마르(25)가 파리생제르맹(PSG)에 공식적으로 입단, 사상 최고 이적료를 경신했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PSG는 3일(현지시간) 네이마르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PSG는 이를 위해 네이마르의 원 구단인 스페인 FC바르셀로나에 바이아웃(최소 이적료) 금액인 2억 2천200만 유로(약 2천970억 원)을 지급한다. 네이마르의 연봉은 3천만 유로(400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네이마르는 이날 “PSG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내가 유럽에 온 이후부터 쭉 PSG는 가장 경쟁력 있고 야망 넘치는 구단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PSG에 합류하게 한 동력이자 가장 큰 도전은 PSG 팬들이 원하는 타이틀을 정복하도록 돕는 것”이라며 “PSG의 열정과 에너지, 야망이 나를 끌어당겼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네이마르 이적료는 지난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탈리아 유벤투스로부터 폴 포그바를 영입하며 지급한 역대 최고 이적액 8천900만 파운드(약 1천320억 원)의 2배를 훌쩍 넘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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