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지부장 임선경)는 4일 대한노인회인천광역시 연합회(회장 김경현)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 관내 10개의 대한노인회 군·구 지회에서 관리하는 5만6천여 명의 회원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강좌, 건강체험터 운영 및 건강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약속하고 회원 및 지역노인 건강증진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 등을 담았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국민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국민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다양한 보건교육활동, 질병예방활동, 사회공헌활동 등을 수행하는 공익보건 의료단체로 전국 16개 지역에 건강증진의원을 운영하며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로서 건강검진, 건강생활실천상담실 운영 및 정기적인 건강강좌 개최,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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