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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원수’ 43회, 유건 ‘재희 잘라낸 사진 발견’ 박태인 질투 눈치?

승인 2017-08-09 07:0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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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43회
▲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43회
9일 방송될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43회에서 달님(박은혜)은 4년전 세나(박태인) 집 근처에서 순희(권재희)를 봤다는 선호(유건)의 말을 듣고 세강(김호창)을 만나 당시 정황에 대해 묻는다. 

세강은 모르는 일이라며 되려 재욱(이재우)에게 과거관계를 얘기한 일로 펄쩍 뛴다. 

세강은 유경(김희정)에게 혹시 그 날 순희를 만났는지 묻지만 그런 적 없다고 잡아뗀다. 

한편, 세나가 재희 부분을 잘라낸 사진을 보고 선호와 달님은 세나의 짝사랑 사실을 재희가 이미 알고 있어서 서로 사이가 안 좋았던 건지 의혹을 품는데…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43회는 9일(수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된다.

#아침드라마#달콤한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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