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바다’ 119부, 김주영 오승아에 “김승욱 죄 밝힐 장부 있다”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19부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19부
10일 방송될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19부에서 재만(김승욱)을 살리기 위해 세영(한유이)은 수인(오승아)을 찾아가 자신의 죄를 시인하고 용서를 빈다. 

선우(최성재)에게 재만은 자신을 이렇게 만들었냐며 원망을 퍼붓고, 선우는 스스로 죄를 밝히라고 종용한다.

지훈을 죽게 만든 게 세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정욱(김주영)은 그동안 수인에게 모질게 굴었던 것들을 후회하며 죄책감에 시달린다. 

정욱은 수인에게 재만의 죄가 적혀 있는 장부가 있다며 수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한다.

한편, 동철(이대연)은 자신에게 살인죄 누명을 씌우고 10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하게 만든 범인이 재만 임을 안 후 분노에 치를 떠는데…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19부는 10일(목요일) 오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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