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성시문화재단 노작홍사용문학관에서 2017년 하반기 문예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설 강좌는 ▲극은 관계다-극작가 김수미(15명) ▲판소리, 남도소리 알기-국악인 최한이(15명) ▲소설창작읽기반-소설가 이은선(15명) ▲시창작교실-김근 시인(20명) ▲인형극 공작소-연출가 문혜정(10명) ▲미적 경험과 미학-문학평론가 방인석(15명) ▲저마다의 마음속에 사는 어린 ‘나’를 찾아서-독서지도사 김준영 등이다.
이중 새롭게 개설한 인형극 공작소는 인형 제작부터 공연까지 인형극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또 김준영 강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화성시 소재 작은도서관을 순회하며 개최하는 무료 독서 프로그램이다.
강좌는 오는 9월5일에 개강해 주 1회씩 총 12주간 운영한다.
수강신청은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작은 도서관 순회 강좌는 별도 모집 및 선정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전화(031-8015-0880) 혹은 문학관 홈페이지(www.nojak.or.kr)를 이용하거나 직접 방문해 수강신청서를 작성한 후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 6~10만원.
류설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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