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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2’ 신세휘, ‘20세기 소년소녀’서 한예슬+김지석과 호흡

승인 2017-08-16 12:23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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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시대2’ 신세휘
▲ ‘청춘시대2’ 신세휘
배우 신세휘가 JTBC ‘청춘시대2’에 이어 MBC '20세기 소년소녀’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14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 신세휘가 MBC '20세기 소년소녀'에 캐스팅 되어 한예슬, 김지석과 호흡한다"고 전했다.

20세기 소년소녀(극본 이선혜, 연출 이동윤)는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온 35년 지기 세 여자가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로, ‘응답하라1997’ 등 ‘응답하라 시리즈’의 이선혜 작가와 ‘가화만사성’, ‘운명처럼 널 사랑해’, ‘여왕의 교실‘ 등의 이동윤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신세휘는 극 중 통통 튀는 여중생 ‘하람’ 역으로 분해 상큼 발랄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MBC ‘20세기 소년소녀’는 '왕은 사랑한다'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된다.

#청춘시대2#신세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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