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야 사는 남자’ 17회, 강예원 최민수에 “백작 딸 될 생각없다” 거절

▲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17회
▲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17회
16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17회에서 백작(최민수)은 지영A(강예원)에게 자신이 아빠임을 고백한다.

지영A는 이유가 있지 않고서야 35년만에 불쑥 찾아올리가 없다며 받아들이지 않는다. 

호림(신성록)을 잘 데리고 있겠다며 안심시키는 백작. 그러나 의문을 습격을 받고 쓰러져 의식을 잃어가는데…

비서(조태관)은 지영A에게 사는 곳을 옮기라고 하지만 거절당한다.

정체가 탄로난 양양(황승언)은 강소장(김병옥)에게 딸만 바꿔주면 평생 쓰고도 남을만큼 돈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았다고 말한다.

물량공세를 퍼붓는 백작. 그러면서 “니가 내 딸임이 세상에 공표 될 거다”라고 말하자 지영A는 딸이 될 생각이 없다고 말하는데…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17회는 16일(수요일) 밤 10시, 18회는 10시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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