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메추리농장서 화재…5천681만원 피해

지난 22일 오후 3시 5분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한 메추리농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비닐하우스 2동 1천452㎡와 메추리 8만 마리 등을 태워 5천681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 중 불티가 튀어 불이 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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