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주요 관광지를 알리는 ‘1인 방송’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소개된다.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 23일 인천MCN(Multi Channel Netwrok)센터에서 ‘우리들의 청춘여행’이라는 제목의 1인 방송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영상은 관광분야 취업준비생 ‘민혁’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월미도와 신포동, 을왕리 해수욕장 등 인천 주요 관광지를 직접 다니며 소개하는 내용이다. 민혁 역은 KBS1 TV 열린채널 ‘내 아내는 위안부 였습니다’, NAVER TV캐스트 웹 드라마인 ‘소배우’ 등에 출연했던 인천 출신 배우 김민혁 씨가 맡는다.
이 영상물은 인천N방송의 인천MCN 월드(채널 100)로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유튜브, 네이버TV 등 상용플랫폼을 활용, 다양한 시청자들이 찾아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인천TP의 한 관계자는 “1인미디여 영상을 통해 인천의 다양한 분야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광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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